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국어 마무리 학습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혁신시대의 ‘2027 수능 출제예측표’ 파이널 버전 실물 자료가 품절됐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새로운 작품과 지문을 계속 추가하기는 어렵다. 이미 공부한 내용도 다시 확인해야 하지만, 남은 시간에 무엇부터 볼지 정하기 쉽지 않다. 혁신시대는 이러한 시기의 학습에 맞춰 출제예측표를 복습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자료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파이널 버전에는 2027학년도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평가 분석이 반영됐다. 혁신시대는 두 시험의 출제 내용을 검토해 다시 살펴볼 만한 문학 작품과 비문학 소재를 선별하고 중요도에 따라 등급별로 제시했다.
수험생은 이를 바탕으로 이미 읽은 작품 중 내용이 흐릿한 부분을 다시 확인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비문학 소재와 개념을 우선 점검할 수 있다. 혁신시대는 지문을 암기하기보다 왜 해당 자료를 다시 볼 필요가 있는지 생각하며 기존 학습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것을 권했다.
앞서 공개된 9월 모의평가 대비 자료에서는 이진유의 「속사미인곡」과 김혜순의 「잘 익은 사과」를 다뤘다. 혁신시대 측에 따르면 두 작품은 실제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에 등장했으며, 회사는 시험 이후 문항 구성을 재분석해 파이널 버전 제작에 반영했다.
혁신시대는 출제예측표가 전체 학습을 대체하는 자료가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기본 학습을 마친 수험생이 수능 직전 자신의 빈틈을 찾고 복습할 대상을 정하는 ‘마지막 점검표’로 활용하는 것이 제작 취지라고 밝혔다.


